안녕하세요 hobee입니다.
첫 글의 주제로 30대에 대해서 가볍게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릴 때는 30대가 참 큰? 키도 크고 무게감도 참 큰 어른의 느낌이었는데요.
막상 제가 30대가 되고나니 시대에 변화의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30대도 그냥 어릴 때와 마음의 성장은 크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그에 비해 몸은 30대가 되니 변화가 꽤나 있는 것 같아요 슬픈 쪽으로 말이죠.
저는 관리를 어릴 때부터 헬창의 느낌보다는 다이어트식으로 쭉 지금도 하고 있는데요.
10대~20대 까지는 운동을 하거나 식단을 하면 미용 몸무게로 줄이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고 기간도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하지만 30대가 되니 운동과 식단을 같이 병행해도 삼시세끼만 챙겨 먹을 뿐인데 점점 몸무게가 늘어나는 게 감당이 안돼서 참 속상하더라고요.
몸무게가 조금씩 늘어나니 몸이 무거워지고 그렇기 때문에 운동의 강도가 내려가고 또 몸무게가 늘고의 반복인 것 같습니다.
물론 관리를 잘 하시는 분들은 30대가 되어서도 관리를 잘 하시겠지만 저는 주변 지인들에 비해 나름 관리를 하는 편 임에도 잘 안되더라고요 ㅠ
그리고 30대에서 저의 큰 전환점은 결혼과 육아였어요.
결혼은 20대 후반에 하긴 했지만 결혼하고 30대에 아이가 생기니 생활패턴과 내면이 많이 변하더라고요.
결혼까지는 그냥 연애의 연장선이자 좋아하는 사람과 계속 같이 있을 수 있으니 간혹 다투더라도 마냥 좋고 내면의 변화는 크게 없었는데요.
확실히 아이를 낳고 나니 책임감도 생기고 특히 일 하는 부분이 그렇게 안정적이라고 느끼지 않아서 더더욱 책임감과 중압감을 느끼다보키 내면이 많이 성장? 하게 되더라고요.
결혼과 아이에 대한 생각과 개인이 느끼는 감정의 차이는 각각 다를 것이기 때문에 결혼을 해라 마라, 아이를 낳아라 말아라 라고 말할 생각은 없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음으로써 꽤나 많은 좋은 이점과 성장의 원동력이 되었던 것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초반에 말했 듯 아직 내면에 아이가 있고 예전 제가 생각했던 30대에 무릎 정도의 어른 같은 느낌이지만요.
오늘의 글은 이쯤하려고 합니다.
제가 성격이 무던하고 글 자체도 자극적인 후킹 능력이 없지만 그냥 소소하고 잔잔한 글을 누군가는 읽어주고 소통의 창구가 되어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봅니다.